패리스 힐튼의 한 햄버거 CF가 논란이다.

수영복을 입고 몸을 비비꼬면서 세차를 하는 내용인데, 거품칠을 차에 할 것이지 웃기게도 자신의 몸에 한다. 그러더니, 난데없이 햄버거를 한 입 베물어 먹는다.

도무지 개연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이 이상한 기호의 조합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수영복을 입은 패리스 힐튼이 자동차에서 부비적 거리는 것은 성행위를 연상시키고, 거품은 남성의 애무하는 손길을 말하는 것이고, 화면을 향하여 발사는 물분사는 남성의 사정을 의미하는 것 같다.

"Thst's hot"으로 끝나는 이 햄버거 광고는 '매운 맛'의 뜨거움과 성행위의 '뜨거움'을 연결시킨다.

그래서 이렇게, 이 세상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 '에로틱한 매운 맛'이라는 것이 생긴다. 에로틱한 매운 맛이라...잘 들 쳐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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