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단상
김상진의 조감독 시절을 겪었던 장규성 감독은 데뷔작인'재밌는 영화'를 찍으면서 항상 김상진 감독을 넘고 싶었다고 했다.
글쎄.. 현대적 코미디 영화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김상진을 장규성은 이번 영화를 통해 넘어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코미디란 영역은 관객을 웃기고서도 욕먹기 쉬운 장르이다.
바로 장규성 감독의 '재밌는 영화'처럼..
김상진 감독도 철저히 상업성을 추구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평론가들의 별점수가 항상 신경쓰인다고 말했다.
'선생 김봉두'는 상업성과 작품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것 같다.
그 이유에 대해...
난 세가지만 들어본다.
첫째, 코미디와 사회적 이슈의 결합을 들고 싶다.
촌지가 문제시 된 것은 꽤 오래된 일이다.
이를 심각하지 않게 약간의 과장을 통한 위트있는 대사로 잘이끌어낸 것 같다
둘째, 인간성의 부각을 든다.
촌지 받는 교사는 사회에서 마땅히 비판받을 인간임에도 간간히 비치는 그의
인간적 측면이 영화를 더 생동감있게 만든다고 본다.
그리고 김봉두라는 교사가 깨우치게 된 동기도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였던
점에서 가장 기본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셋째, 억지로 꾸미지 않은 엔딩을 든다.
영화를 보다보면(특히 스티븐 스필버그..^^*) 드라마를 완성시키기 위해 억지
로 엔딩을 멋지게 마무리 하려 한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는 김봉두라는 위인이 학교의 폐교에 맞써 싸운다는 억지스
러운 결론을 이끌지 않고 졸업식 겸 폐교식을 엔딩으로 잡음으로 인하여 영
화의 사실성을 높인 듯 하다.
물론 시골 학교의 상황을 과장해 웃음을 나게하여 서울과 시골간의 괴리를 유발시킨 점에서 문제가 있긴 하다.
하지만 나는 작품의 완성도를 떠나 김상진 감독이나 장규성 감독에 대해 칭찬을 하고 싶다.
난 우리 영화가 발전하기 위해선 영화도 전문화가 되야한다는 생각을 한다.
장르에 대한 전문가.. 즉 코미디에 대한 전문가..
평생 그들이 영화를 만들어도 평론가들의 별 5개는 못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끝까지 한 우물을 파는 그 꾿꾿함을 기대한다.
-- 처음 쓰는 글이라 많이 미흡하군요..
아 지우고 싶어라..ㅜㅜ
그냥 편하게 읽어 주세여..ㅋㅋ
글쎄.. 현대적 코미디 영화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김상진을 장규성은 이번 영화를 통해 넘어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코미디란 영역은 관객을 웃기고서도 욕먹기 쉬운 장르이다.
바로 장규성 감독의 '재밌는 영화'처럼..
김상진 감독도 철저히 상업성을 추구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평론가들의 별점수가 항상 신경쓰인다고 말했다.
'선생 김봉두'는 상업성과 작품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것 같다.
그 이유에 대해...
난 세가지만 들어본다.
첫째, 코미디와 사회적 이슈의 결합을 들고 싶다.
촌지가 문제시 된 것은 꽤 오래된 일이다.
이를 심각하지 않게 약간의 과장을 통한 위트있는 대사로 잘이끌어낸 것 같다
둘째, 인간성의 부각을 든다.
촌지 받는 교사는 사회에서 마땅히 비판받을 인간임에도 간간히 비치는 그의
인간적 측면이 영화를 더 생동감있게 만든다고 본다.
그리고 김봉두라는 교사가 깨우치게 된 동기도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였던
점에서 가장 기본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셋째, 억지로 꾸미지 않은 엔딩을 든다.
영화를 보다보면(특히 스티븐 스필버그..^^*) 드라마를 완성시키기 위해 억지
로 엔딩을 멋지게 마무리 하려 한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는 김봉두라는 위인이 학교의 폐교에 맞써 싸운다는 억지스
러운 결론을 이끌지 않고 졸업식 겸 폐교식을 엔딩으로 잡음으로 인하여 영
화의 사실성을 높인 듯 하다.
물론 시골 학교의 상황을 과장해 웃음을 나게하여 서울과 시골간의 괴리를 유발시킨 점에서 문제가 있긴 하다.
하지만 나는 작품의 완성도를 떠나 김상진 감독이나 장규성 감독에 대해 칭찬을 하고 싶다.
난 우리 영화가 발전하기 위해선 영화도 전문화가 되야한다는 생각을 한다.
장르에 대한 전문가.. 즉 코미디에 대한 전문가..
평생 그들이 영화를 만들어도 평론가들의 별 5개는 못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끝까지 한 우물을 파는 그 꾿꾿함을 기대한다.
-- 처음 쓰는 글이라 많이 미흡하군요..
아 지우고 싶어라..ㅜㅜ
그냥 편하게 읽어 주세여..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