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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환상, 모험'을 테마로 판타스틱 장르의 영화들을 국내에 꾸준히 소개해 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 18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시작되었다.
12회째를 맞는 올해 영화제는 부천시내 곳곳에서 13개 섹션에 39개국 205편(단편 포함)의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한다.
부천초이스, 월드판타스틱시네마, 판타스틱과 조금 떨어진 잔잔한 영화들을 상영하는 오프 더 판타스틱 등의 섹션 이외에도
올해 신설된 스트레인지 오마쥬 섹션에서는 디지털로 복원된 김기영 감독의 '하녀'가 상영 예정이다.
그 외에도 미국 독립영화감독 그렉 애러키의 특별전과 아시아 액션영화 특별전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 사회는 민규동 감독과 방은진 감독이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