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네마테크는 1920년대에서 1950년대에 이르는 할리우드 고전 네 편을 필름으로 소개하는 '할리우드 고전 컬렉션'을 12월10일부터 나흘간 개최한다. 이번에 상영되는 네 편 <선라이즈>(1927),<분노의 포도>(1940),<신사는 금발을 좋아해>(1940),<실물보다 큰>(1956)은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구축한 필름 라이브러리로 할리우드 걸작 영화들을 뉴 프린트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들은 1920년대 무성영화의 걸작이자 스튜디오의 영화를 고품격 영화로 만들어내는데 기여한 독일 영화의 거장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의 <선라이즈>(1927), 그렉 톨렌드의 촬영과 존 스타인벡의 원작으로 유명한 사회적 리얼리즘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존 포드의 <분노의 포도>(1940), 스튜디오 시스템의 천재였던 하워드 혹스의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1953), 시네마스코프 영화미학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니콜라스 레이의 <실물보다 큰>(1953)이 상영된다.

상영일정 및 자세한 상영 프로그램 안내는 http://cafe.naver.com/cinemagwangju/3728 참고.